[스포츠W 임가을 기자] ‘싱어게인3’ 파이널 무대를 극장에서 함께 즐긴다.
메가박스는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 파이널 방송을 오는 18일 밤 10시에 단독 생중계 상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8일 방송하는 ‘싱어게인3’ 파이널 2차전에서는 강성희, 신해솔, 소수빈, 홍이삭, 추승엽, 이젤(EJel), 리진(leejean)까지 톱7의 자유곡 라운드 끝에 최종 우승자가 가려진다.
▲ 사진=메가박스 |
이번 생중계는 메가박스 코엑스, 성수, 상암월드컵경기장, 분당, 하남스타필드, 대구신세계, 대전신세계, 사상 등 8개 지점에서 상영한다.
메가박스는 ‘싱어게인3’ 파이널 생중계를 기념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싱어게인3’ 파이널 생중계 관람객에게 ‘싱어게인3 공식 스티커 4종 세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생중계 예매 회원 전원에게 영화 평일 관람권(2D) 쿠폰 1매를 즉시 지급한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싱어게인3 파이널 무대를 생생한 극장 사운드와 대형 스크린으로 더욱 깊은 감동을 느끼며 최종 우승자의 탄생을 함께 지켜봐 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트를 꾸준히 선보이며 메가박스만의 공간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싱어게인3’ 파이널 생중계 예매는 12일 오전 10시에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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