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유진(사진: KLPGA) |
성유진은 마지막으로 "4일 플레이 중에 더블 이상 치지 않는 게 목표"라며 "한 홀에 많은 타수를 잃을 수 있는 코스이기 때문에 거기에 집중을 하면 언제든지 위기를 만회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우승을 위한 관건으로 스코어 관리를 꼽았다. 이번이 한화클래식 세 번째 출전인 성유진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2022 KLPGA투어 스무 번째 대회이자 하반기 첫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은 25일부터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77야드)에서 개최된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