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유보영 인스타그램 |
유보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토브리그 촬영 당시 입었던 치어리더 복장을 입고 찍을 사진을 올리면서 "촬영했던 드라마 스토브리그 오늘 첫방송이래요. 추운날 관계자분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말려버린, 4년 연속 꼴찌팀 드림즈에 백승수(남궁민)가 신임단장으로 부임하면서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따뜻함이 느껴지는 환한 미소와 특유의 발랄함에서 뿜어져 나오는 밝은 에너지가 매력적인 유보영 치어리더는 지난 2018시즌 여자 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 프로축구 FC서울의 치어리더를 거쳐 2019시즌에는 두산베어스 치어리더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여자 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의 치어리더로 활동중이다.
▲사진: 유보영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