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영(사진: KLPGA) |
마지막으로 이민영은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밝혀달라는 요청에 "목표는 ‘화내지 않기’"라는 말로 어렵게 세팅된 제이드 팰리스 코스에서 평정심을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민영의 한화클래식 최고 성적은 2016년에 기록한 3위다. 최근 출전 대회였던 2019년 대회에서는 6위로 대회를 마쳤다. 한편, 2022 KLPGA투어 스무 번째 대회이자 하반기 첫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은 25일부터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77야드)에서 개최된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