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희(사진: KLPGA) |
손주희는 정규 투어 루키 시즌이었던 지난해 21개 대회에 출전헤 11차례 컷을 통과했고, 6월 롯데 오픈에서 4위에 오르기도 했으나 상금 순위 74위(신인상 포인트 부문 12위)에 그치면서 11월 시드 순위전을 치러야 했고, 2022시즌 정규 투어 시드순위전에서 60에 그치며 올 시즌 드림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다.
손주희는 우승 직후 KLPGA를 통해 “그때(점프투어 우승)는 정회원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았지만, 지금은 순수하게 우승을 했다는 것에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남은 시즌에 승수나 순위를 정하고 스트레스를 받는 것 보다는 모든 대회에서 즐겁게 경기하자는 목표를 가지겠다.”며 “동기 선수들보다 느리지만 그만큼 천천히, 꾸준히, 오랫동안 활동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 손주희(사진: KLPG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