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국제스키연맹(FIS) |
현지 시간으로 14일 스웨덴 오레에서 열린 ‘2017-2018 FIS 알파인스키 월드컵’ 여자 활강에서 고지아는 55초 71의 기록으로 린지 본(미국)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이번 시즌 여덟 번의 월드컵 활강 종목에서 두 번의 우승을 차지한 고지아는 총 509점의 포인트로 본(506점)을 3점차로 따돌리며 시즌 정상의 자리에 앉았다.
경기 종료 후 고지아는 여러 장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며 최고의 시즌 마무리를 자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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