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구새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
[스포츠W=임재훈 기자] MBC스포츠플러스 구새봄 아나운서가 프로농구 스타 김종규(창원 LG)와의 열애 보도에 대해 입을 열었다.
구새봄 아나운서는 30일 '스타뉴스'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지난해 9월 김종규 선수와의 교제를 시작했고, 올해 4월 초에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두 달 전에 헤어진 관계가 갑자기 알려져서 조심스럽고, 당황스럽다"며 "여느 연인들처럼 서로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구새봄 아나운서는 현재 MBC '스포츠 매거진'과 XTM '인사이드 슈퍼레이스 2017'에 출연 중이다.
한편, 구새봄 아나운서는 앞으로의 활동 계획과 관련, 스포츠 프로그램의 영역에서 벗어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