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손연재 인스타그램) |
[스포츠W=임재훈 기자] 손연재가 모델 안젤리나 다닐로바와 서울 시내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려 눈길을 끈다.
손연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흑백사진을 한 컷 올렸다.
야구모자에 마스크를 착용한 손연재의 옆에는 한 눈에 봐도 빼어난 미모를 지닌 외국인 여성이 음료컵을 들고 있다.
사진속 손연재와 이 여성은 한눈에 절친한 사이로 보인다.
이 외국인 여성에게 얼굴에 마우스를 가져가 클릭해 보니 그의 이름은 안젤리나 다닐로바.
러시아 출신의 모델인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현재는 29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SNS스타다.
현재 한국에서 뷰티 모델로 활동하는 다닐로바는 최근 배우의 길을 걷기 위해 각종 엑스트라는 물론 오디션을 쫓아다니며 고군분투 하는 모습이KBS 1TV '이웃집 찰스'에 소개돼 화제가 됐다.
손연재는 고교 재학시절부터 러시아에서 세계적인 선수들과 훈련했기 때문에 러시아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