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선신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
[스포츠W=임재훈 기자] 최근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후 달라진 별명에 대해 언급, 눈길을 끌고 있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프 카메라 사진과 함께 "#결혼 한번 했을뿐인데 별명이 달라졌군 #야줌마 #김여사님 #새댁"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김선신 아나운서가 언급한 새로운 별명 가운데 가장 눈길이 가는 별명은 역시 '야줌마'라는 별명.
'야구'와 '아줌마'라는 두 단어가 조합된 단어로 추정되는 '야줌마'는 본격적인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베이스볼 투나잇' 등 각종 프로야구 관련 프로그램에서 맹활약을 펼칠 김선신 아나운서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별명으로 보인다.
한편, 김선신 아나운서는 지난 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예식장에서 같은 방송국의 PD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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