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제이림 기자] 스포츠 전문 채널인 'MBC스포츠플러스'의 김선신 아나운서가 내달 결혼할 것으로 알려졌다.
8일 '마이데일리' 등에 따르면 김선신 아나운서는 오는 3월 중순께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상대는 동종 업계에 종사는 방송 관계자로 두 사람은 같은 분야에서 일하며 연인 관계로 발전해 결혼에까지 이르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인교육대학교에서 초등교육학을 전공한 김선신 아나운서는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다 지난 2011년MBC스포츠플러스에 입사했다.
깨끗하고 명랑한 음색과 재치있는 말솜씨에 순발력 있는 리포트 능력을 앞세워 프로야구와 프로농구 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MBC스포츠플러스의 간판 여성 아나운서로 입지를 굳혔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