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8년째 네파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전지현과 함께 한 F/W 화보를 16일 공개했다. 이번 네파 전지현 F/W 화보는 코로나로 인해 외부 활동이 단절된 상황 속에서 아웃도어의 새로운 영감을 제시하는 ‘오버 더 월드(Over The World)’라는 테마와 함께, 가을과 겨울 시즌 제품들을 네파만의 독창적인 ‘요즘 아웃도어’ 스타일로 담아냈다. 화보 속 전지현은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패셔니스타답게 독보적인 아우라로 네파의 가을 겨울 시즌 패션 스타일을 완벽하게 담아냈으며, 기존의 아웃도어 패션을 과감히 넘어선 믹스앤매치 스타일링도 감각적으로 소화하면서 ‘요즘 아웃도어룩’의 트렌디함을 자연스럽게 표현해 눈길을 끈다. 네파는 이번 F/W시즌 다운재킷 라인을 더욱 강화해 선보인다. 소프트한 다운 원단을 적용해 따뜻하면서도 패딩 특유의 볼륨감과 가벼움을 갖춘 새로운 다운 라인인 ‘에어그램 다운 시리즈’를 후디와 롱 등 여러 스타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네파 관계자는 관계자는 “이번 FW 화보는 야외활동이 제한되는 상황 속에서 네파 특유의 자유롭고 활기찬 이미지와 요즘 아웃도어로서의 트렌디한 스타일을 보여주는 데 중점을 두고 기획했다”며 “네파의 뮤즈 전지현과 함께 만들어갈 올 가을 겨울 시즌 네파의 ‘요즘 아웃도어’ 스타일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