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가지 챕터로 나눠 스톤 아일랜드만의 차별화 담아내
▲스톤아일랜드, 쉐도우 프로젝트(SHADOW PROJECT) 22 AW 론칭/사진=스톤아일랜드 제공 |
[스포츠W 이일용 기자] 이탈리아 럭셔리 스포츠 웨어 브랜드 스톤아일랜드(STONE ISLAND)가 쉐도우 프로젝트의 22 AUTUMN/WINTER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스톤 아일랜드의 근간이 되는 ‘쉐도우 프로젝트(SHADOW PROJECT)’는 매 시즌 새로운 소재 개발을 통해 현대 남성복 진화에 중점 둔 컬렉션으로 브랜드의 DNA 이자 미래를 보여주는 라인이다.
이번 22 AUTUMN/WINTER 컬렉션은 클래식 남성복의 실루엣과 소재가 컨템포러리로 변형되는 과정을 두 가지 챕터로 나눠 스톤 아일랜드만의 차별화된 방식으로 풀어냈다.
이번 컬렉션은 오가닉 울, 멤브라나 레이어, 로덴펠트, 부직포 등 다양한 소재의 원단에 뜨개질 모티브부터 테크니컬한 장식 그리고 초현대적인 프린팅 기법 등을 접목해 새롭게 변화되는 과정을 통해 브랜드 철학과 진정성을 담아냈다.
여기에 소재의 촉감을 강조하기 위해 뉴트럴 컬러를 베이스로 각 챕터마다 포인트 컬러를 두었는데, 첫 번째 챕터에서는 비비드한 에메랄드, 골든 그린에서 짙은 청록색에 이르는 녹색의 컬러를 표현하였고, 두 번째 챕터에선 러스티 오렌지에서 짙은 베리 컬러의 붉은 색조를 사용해 다양한 컬러 스펙트럼을 연출할 예정이다.
스톤아일랜드의 쉐도우 프로젝트는 서울/대구 플래그십과 전국 스톤아일랜드 매장 및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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