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원F&B 오리진이 출시한 커피 3종(카페라떼, 돌체라떼, 토피넛라떼) |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싱글 오리진(single origin)’ 원두로 만든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오리진’을 출시했다.
‘싱글 오리진(single origin)’이란 단일 국가에서 생산된 커피콩을 의미한다.
'오리진' 3종(카페라떼, 돌체라떼, 토피넛라떼)은 각각 브라질, 에티오피아, 과테말라의 싱글 오리진을 사용해 각 나라 원두의 특색을 담았다.
‘오리진 카페라떼’는 브라질 세라도 지역의 스페셜티 원두를 다크 로스팅(생두에 열을 가하여 볶는 것)해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운 풍미가 있다,
‘오리진 돌체라떼’는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지역의 원두를 미디움다크 로스팅으로 볶아 연유의 단맛과 원두의 산뜻한 과일향이 조화를 이룬다.
‘오리진 토피넛라떼’는 다크 로스팅한 과테말라의 최고 등급 원두와 호두가 함께 들어있어 고소하고 스모키한 향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