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조합구조개선부 박동준 부장(앞줄 왼쪽 세 번째)과 임직원들이 일손돕기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농협중앙회 제공) |
[스포츠W 김성인 기자] 농협중앙회 조합구조개선부는 지난 17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소재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조합구조개선부 직원 10여명은 모판 나르기 등 농장 주변 환경 정리 등의 작업을 하며 일손을 보탰다.
조합구조개선부 박동준 부장은 "영농철 인력 부족으로 고충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일손돕기를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고충을 함께 나누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