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아웃도어’ 노스페이스, 국가고객만족도(NCSI) 9년 연속 1위한 후 영원아웃도어 채규태 부사장(우)이 인증패를 수상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영원아웃도어 제공 |
[스포츠W 이일용 기자]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가 국가고객만족도(NCSI)에서 9년 연속으로 1위에 올랐다
지난 27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 국가고객만족도(NCSI)’에서 노스페이스는 한국생산성본부가 발표하는 국가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아웃도어의류 부문이 신설된 2014년부터 9년 연속으로 1위에 선정됐다.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를 전개하는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가 2022 국가고객만족도(NCSI, 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 조사에서 9년 연속 아웃도어의류 부문 1위에 선정됐다.
국가고객만족도(NCSI)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교가 공동 개발한 고객만족 측정모델로서 소비자의 기대수준, 인지품질, 인지가치, 불평률, 충성도 및 유지율 등의 항목을 통해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만족도를 측정한다.
이번 평가에서 노스페이스는 1위를 달성한 9년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국민 아웃도어’로서의 브랜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셈이다.
노스페이스의 '멈추지 않는 탐험(Never Stop Exploring)'이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브랜드 고유의 노하우와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패션을 위한 다양한 실천을 이어가는 한편 새로운 패션 트렌드 제시와 다양한 히트 아이템을 연이어 탄생시킨데 있다.
실제로 노스페이스는 친환경 기술 혁신인 ‘K-에코 테크’를 통해 친환경의 가치를 더한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고 생산, 포장, 마케팅 등 가능한 모든 영역에 걸쳐 진정성 있는 친환경 행보를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다.
이번 시즌에도 ‘에코 브이모션’과 ‘에코 티볼’에 이은 친환경 인공충전재 ‘에코로프트(ECOLOFT)’를 새롭게 개발하는 한편 가을철에 특히 활용도가 높은 가디건, 보머 등 다양한 스타일로 관련 제품을 출시하면서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 상품’을 수상한 바 있는 ‘에코 플리스 컬렉션’을 비롯해 글로벌 스테디셀러인 근본 숏패딩 ‘눕시 재킷’ 및 ‘마운틴 재킷’과 빅사이즈 백팩의 대명사 ‘빅 샷’ 등 다양한 헤리지티 제품 등도 친환경 리사이클링 소재 적용에 트렌디한 패턴까지 더해져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스타일리시한 고프고어룩으로 활용 가능한 필수 아이템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밖에도 노스페이스는 지난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을 시작으로 리우 하계올림픽, 평창 동계올림픽, 도쿄 하계 올림픽, 베이징 동계올림픽 등 대형 글로벌 이벤트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의 ‘최장기 공식 후원사’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더불어 지난 2005년 업계 최초로 창단한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TNF Athlete Team)’을 통해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서채현 및 천종원 선수를 비롯한 국내 최연소로 세계 7대륙 최고봉을 완등한 여성탐험가 김영미 등 다수의 선수들과 탐험가들을 지원하고 있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폭넓게 채택하고 있을 정도로 정평있는 글로벌 고객만족 평가지표인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전 항목에 걸친 높은 고객만족도 결과를 통해 9년 연속 아웃도어 의류 부문 1위 자리를 수성할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서비스 향상을 통한 고객만족 극대화를 지향함으로써 소비자의 사랑과 신뢰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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