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K2] |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혁신적인 다운 패브릭 ‘씬다운’을 적용한 ‘씬에어 패딩 슈즈’ 2종을 출시했다.
K2가 선보인 ‘씬에어 패딩 슈즈’ 2종은 슬립온 스타일의 ‘씬에어 크레스트’와 패딩 부츠 스타일의 ‘씬에어 라피스’로 구성됐으며, 뛰어난 보온성과 기존 부츠 대비 가벼운 무게감이 특징이다.
‘씬에어 패딩 슈즈’에 적용된 ‘씬다운’은 혁신적인 다운 압축 기술로 특허 출원을 받은 세계 최초, 유일의 다운 패브릭으로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 중 K2만이 독점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가벼울 뿐 아니라 털빠짐과 열이 빠져나가는 콜드 스팟(냉기)이 없어 보온성이 뛰어나며, 살아있는 동물에게서 털을 강제 채취하지 않은 '책임 다운 기준(RDS)'을 인증 받은 구스 다운 충전재를 사용했다.
또한, K2의 기술력으로 자체 개발한 탁월한 접지력의 ‘엑스그립(X-GRIP)’ 아웃솔을 적용해 겨울철에 안전하게 신을 수 있으며, 측면에 지퍼를 적용해 신고 벗기 용이하다.
‘씬에어 크레스트’는 습기가 많은 노면에서 보행 시 충격을 흡수해 안정적인 보행을 돕고 접지력을 높일 수 있도록 ‘로우 드롭(Low Drop)’으로 설계했으며, 뛰어난 쿠셔닝을 제공하는 ‘엑스폼(X-FOAM)’을 적용해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남녀 공용으로 출시됐으며, 블랙과 아이보리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함께 선보인 ‘씬에어 라피스’는 308g(240mm사이즈 기준)의 무게로 공기처럼 가벼운 것이 특징이며, 여성용으로 출시, 블랙, 헤더 그레이 2가지 색상이다.
신동준 K2 신발기획팀 부장은 “’씬에어 패딩 부츠’ 2종은 혁신적인 씬다운 소재와 K2만의 뛰어난 기술력으로 완성한 가볍고 따뜻한 방한화”라며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겨울 코디에 매치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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