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하나은행 제공 |
[스포츠W 김성인 기자] 하나은행은 급여를 받는 모든 손님에게 매달 특별한 혜택을 주는 금융상품 '달달하나 통장'을 알리기 위해 성수동에 팝업스토어 '성수 달달팩토리'를 오픈하고 오는 14일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성수 달달팩토리'는 지난해 하나은행이 여행의 즐거움을 테마로 '트래블로그' 서비스를 구현한 '성수국제공항'에 이은 두 번째 팝업스토어다. 지난달 28일 접수 시작 만 하루 만에 사전예약이 전체 마감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하나은행은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문화 선도 은행', '트렌드 선도 은행'으로 자리매김하고, '성수 달달팩토리'를 찾는 손님들에게 다양한 이벤트와 오감을 자극하는 트렌디한 콘텐츠로 행복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우선, '성수 달달팩토리'를 찾는 손님들은 동화 속 상상의 과자집 같은, 달콤한 디저트 모양으로 장식된 건물 앞에서 행복감에 압도된다.
건물 내부로 입장하면 손님들은 달달한 디저트 생산라인의 일일 신입사원이 '체험용 달달하나 통장'과 '스트링백'을 웰컴키트로 받는다.
'성수 달달팩토리'에서의 모든 이벤트와 참여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ATM에서 '체험용 달달하나 통장'으로 가상의 급여를 받는다. '급여이체만 해도 200만원 한도 내 최고 연 3.0%'의 우대 금리 및 생활쿠폰과 같은 '달달하나 통장'의 다양한 금융 혜택들을 자연스럽게 경험하게 된다.
이번 팝업스토어 '성수 달달팩토리'의 또 다른 재미 요소는 이종업종인 GS25, 리사르와의 긴밀한 협업이다. 손님들은 GS25와 리사르커피가 함께 내놓은 마카롱과 음료를 맛볼 수 있다. 리사르커피가 준비한 한정판 에스프레소 등도 경험할 수 있다.
성수동에 위치한 '편의점 내 팝업스토어' GS25 '도어투성수' 매장에서는 '성수 달달팩토리'와 연계된 ▲한정판 협업 상품 판매 ▲포토존 운영 ▲인생네컷 촬영 ▲포토 사원증 키링 DIY 제작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GS25 '도어투성수'에서는 ▲달달하나 영화관팝콘 ▲달달하나 마카롱 ▲달달하나 아이스크림 등 하나은행과 GS25가 함께 개발, 출시한 한정판 협업 상품이 판매된다. 앞으로 이 상품들은 전국의 GS25 편의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열흘 동안 진행되는 팝업스토어 '세상에서 가장 달달한 출근, 성수 달달팩토리'에서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통해, 찾아오시는 모든 분들께 하나뿐인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드리겠다"며, “이번 팝업스토어에서의 경험을 통해 달달하나 통장의 다양한 장점들이 손님들께 자연스레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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