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 주상절리 위에 자리 잡은 최고급 인테리어와 예술 작품의 조화
▲ 사진=오레브 리조트 & JW 메리어트 레지던스 제주 제공 |
[스포츠W 이일용 기자] 제주도 서귀포의 주상절리 위에 자리 잡은 ‘오레브 리조트’가 서귀포의 새로운 핫플로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다.
‘프리미엄 휴양 리조트’를 표방한 오레브 리조트는 세계적 건축 설계 명가 WATG와 실내 인테리어의 거장 빌 벤슬리의 예술적 감각이 곳곳에 스며있다. 리조트와 마주하는 순간 제주만의 특색을 살린 수려한 내·외관에 눈길을 빼앗기기 십상이다.
▲ 사진=오레브 리조트 & JW 메리어트 레지던스 제주 제공 |
온천, 스파, 수영장, 키즈클럽 등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즐길 수 있는 부대시설도 다양하다. 특히 지하 2,004m에서 끌어올린 암반수를 이용한 온천과 스파는 제주 유일의 보양 온천이라는 점이 매력이다.
실내로 들어서면 ‘물방울 화가’로 알려진 김창열 화백의 작품을 비롯해 일본의 무형문화재 타나베 치쿤사이, 현대미술가 우고 론디노네 등의 작품을 엿볼 수 있어 마치 갤러리에 와 있는 듯하다.
▲ 사진=오레브 리조트 & JW 메리어트 레지던스 제주 제공 |
리조트와 함께 들어선 JW메리어트 레지던스 제주는 제주 바다를 마주하고 휴식은 물론 업무를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리조트의 각종 부대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JW메리어트 레지던스 제주는 특히 생활형 숙박시설로 분류되어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개별 등기와 부가세 환급이 가능하다.
따라서 세컨드하우스로 활용하거나 숙박시설로서 수익 창출이 가능해 투자 측면에서도 메리트가 높다.
▲ 사진=오레브 리조트 & JW 메리어트 레지던스 제주 제공 |
레지던스의 객실은 고급 원목으로 꾸며져 자연미와 함께 포근함을 선사하고, 빌 벤슬리가 디자인한 바닥은 한국의 대청마루를 연상케 한다.
가구와 주방 역시 이탈리아 최고급 브랜드 GIORGETTI와 안젤로 비가노로 꾸며졌고, 뱅앤올룹슨의 하이엔드TV와 오디오, 스피커 등이 홈 솔루션을 완성했다.
JW메리어트 레지던스 제주의 객실 타입은 스튜디오 타입인 55평형과 2베드 타입의 75평형, 3베드 복층 타입의 95평형으로 구성됐다.
▲ 사진=오레브 리조트 & JW 메리어트 레지던스 제주 제공 |
분양업계의 한 관계자는 “JW메리어트 레지던스 제주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서귀포 주상절리 위에 자리하고 있다”라며 “특히 최고급 인테리어와 예술가들의 작품이 제주 자연과 어우러져 제주도에서도 보기 드문 휴양시설로 꼽힌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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