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리은행 제공 |
[스포츠W 김성인 기자] 우리은행이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군인공제회관에 '투체어스W도곡'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투체어스W’는 우리은행 자산관리 특화 영업점을 지칭하는 브랜드다. 영업현장에서 충분히 검증된 마스터급 PB지점장을 고객 접점에 전진 배치해 1:1 원스톱으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오픈하는 ‘투체어스W도곡’은 기존 ‘투체어스W대치’를 확장 이전해 PB지점장 6명을 포함해 16명의 자산관리 전문인력들이 상주한다.
우리은행은 △부동산 △세무 △투자상품 △재산신탁 등 분야별 업계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된 ‘자산관리 드림팀’과 상시 협업으로 초고액자산가들의 눈높이를 맞춘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경제전망, 재테크 등 전통적 자산관리 영역뿐만 아니라 트랜드를 고려한 기업경영, 해외투자, 가업 승계 등 고품격 양질의 자산관리 컨설팅도 마련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오픈하는 ‘투체어스W도곡’은 탁 트인 전망을 품은 ‘라운지 같은 PB룸’을 컨셉으로 기획했다”며 “우리은행은 지역별 특징을 살린 자산관리 채널 환경 개선을 통해 맞춤형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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