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노이슬 기자] 대규모 리얼 관찰 실험 다큐멘터리 'MBTI vs 사주'가 4월 13일 공개된다.
티저 공개부터 화제를 모은 티빙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MBTI vs 사주'(연출 박소연, 박종훈 / 제공 티빙 / 제작 CJ ENM)이 한국인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티빙] 관찰 다큐 'MBTI vs 사주', 13일 첫 공개..."오직 MBTI와 사주만으로 150명 매칭" |
공개된 메인 예고는 운명의 짝을 찾아온 역대급 규모의 MZ세대들이 가면을 쓴 채 대거 등장, 난생 처음 보는 이색적인 광경이 연출돼 눈길이 쏠린다. 모솔(모태솔로), 오랜 연애 공백기 등 각자의 사연을 지닌 일반인들이 MBTI와 사주를 기반으로 신선한 만남을 가질 것을 예고해 궁금증이 높아진다.
이어진 예고에서는 본격적인 관찰 실험이 시작되는 듯, 세계 최초 MBTI와 사주만으로 매칭된 단체 블라인드 소개팅 현장이 펼쳐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직 MBTI 궁합과 사주 궁합으로만 매칭된 남녀가 외적인 선입견 없이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운명의 상대를 찾는 이 독특한 소개팅 시스템의 결과는 어떻게 나올지 관심이 집중된다.
티빙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MBTI vs 사주'는 일반인 참가자와 함께 MBTI와 사주 중 ‘나’를 설명하기 더 적합한 도구가 무엇인지 알아보는 '대규모 리얼 관찰 실험' 다큐멘터리다.
지난 30일(목) 티저를 공개하자마자 “한국인이 미치는 소재”, “도파민 폭발 예상”, “MBTI vs 사주, 제목부터 벌써 재밌어”, “아니 대체 뭘 하길래 울고, 웃고, 포효하고, 춤추고, 스파크 튀고 난리났다!”, “MBTI 대 사주라면 놓칠 수 없지”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MZ세대는 물론 다양한 연령대에 관심이 높은 주제인 ‘MBTI’와 ‘사주’를 비교 실험한다는 새로운 형식으로 나를 설명할 최적의 도구를 찾는 티빙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MBTI vs 사주'는 오는 4월 13일(목) 티빙에서 첫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