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이드팰리스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이 최근 대대적인 클럽하우스 리뉴얼을 마치고 고품격의 프라이빗 소셜클럽으로 새롭게 탄생한 클럽하우스를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하드웨어 리뉴얼은 고객 공간 내 프라이버시 강화와 프리미엄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지난해 동절기부터 클럽하우스 이용 포인트별 전반에 대해 진행됐다는 설명이다.
레스토랑 역시 국내 최정상급 명문클럽으로서의 프리미엄을 한층 강화했다.
이용 고객간 간섭이 없도록 공간을 구분하고 시야를 차단하여 프라이버시 강화는 물론 편안한 다이닝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스타트하우스와 와인셀러룸도 특별한 다이닝과 재충전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스토리가 있는 시그니처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특히 새롭게 선보인 와인셀러룸에서는 소수의 고객들을 위한 최고급 컬트와인의 생산지로 유명한 나파밸리의 세인트헬레나에 위치한 세븐스톤즈 와인을 단독으로 소개하고 시중에서 만나보기 힘든 유명 와인들의 각 빈티지를 선보이는 등 수준 높은 와인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다.
그 밖에 개인 이용 공간은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만의 헤리티지를 살리면서 이용객의 프라이버시를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팀 전원이 이용할 수 있는 프라이빗 라커룸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샤워부스와 파우더룸은 개인 공간 위주로 구성했다.
라운드 전에는 프로 골퍼가 직접 스윙 점검 및 골프 스트레칭을 코칭 하고, 라운드 중에는 필드 레슨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프리미엄 서비스를 도입 하였다. 그 밖에 코스 중간에 있는 두 개의 그늘집은 라운드 중 휴식과 에너지를 재충전할 수 있도록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호텔 라운지 같은 편안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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