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노이슬 기자] 2PM 장우영의 데뷔 첫 부산 단독 팬미팅 선예매가 오늘(19일) 시작된다.
장우영은 9월 28일과 29일 양일간 부산 남구 드림씨어터에서 솔로 팬미팅 '2024 Jang Wooyoung Fan Meeting 'Be Young' in BUSAN'('비 영')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2PM 장우영, 데뷔 첫 부산 단독 팬미팅 9월 28-29일 개최...19일 선예매 티켓 오픈/JYP엔터테인먼트 |
이번 부산 단독 팬미팅 선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늘(19일) 오후 8시부터 오후 11시 59분까지 장우영 공식 팬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시작되며 HOTTEST(팬덤명: 핫티스트) 9기는 20일 오후 8시부터 오후 11시 59분까지 가능하다. 21일 오후 4시부터 22일 오전 9시까지는 공연 장소인 드림씨어터 홈페이지에서 선예매가 진행된다. 일반 예매는 22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열린다.
팬미팅 타이틀 'Be Young'은 '진짜 장우영이 되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장우영은 8월 3일~4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총 2회 개최한 첫 단독 팬미팅 '2024 Jang Wooyoung Fan Meeting 'Be Young''에서 보컬, 퍼포먼스, 무대 매너 그리고 진행 실력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갖춘 '만능 엔터테이너' 면모를 드러냈다. 오는 9월에는 늘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과 그의 고향인 부산에서 소중한 추억을 쌓는다.
한편 장우영의 공식 팬미팅 ''Be Young' in BUSAN'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