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노이슬 기자]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이 원작에 없는 ‘전계도’ 캐릭터로 열연을 펼친 차태현의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매 작품마다 대중들에게 특유의 유쾌함으로 웃음과 진한 감동을 선사하는 배우 차태현이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서 원작에 없는 새로운 캐릭터 ‘전계도’로 분해 극에 활력을 더한다.
▲[디즈니+] '무빙' 차태현, 원작에 없는 '번개맨' 전계도부터 시내버스 운전기사까지 |
특히 어머니의 부재로 인해 그의 내적 갈등이 더 심해지던 찰나, 우연한 계기로 시내버스 운전기사라는 새로운 직업을 얻으며 새 삶을 살아간다. 공개된 스틸에서 볼 수 있듯 차태현은 ‘전계도’란 인물의 다채로운 심경은 물론 ‘번개맨’에서 시내버스 운전기사가 되기까지 등 다양한 변화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 극중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더욱 기대를 높인다.
'무빙' 속 새로운 캐릭터로 분하게 된 배우 차태현은 “워낙 기대작이고 너무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하며 출연 계기를 전했다. 이어 “적극적이지 못한 삶을 살 수밖에 없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있어도 잘되지 않는, 어떻게 보면 사실은 우리 주변에서 제일 흔히 볼 수 있는 캐릭터”라고 ‘전계도’를 소개하며, 요즘의 청년들에게 또 다른 의미로 많은 공감을 일으킬 수 있는 캐릭터라고 말해 캐릭터를 향한 궁금증을 더했다. 또한 차태현은 버스 운전기사 ‘전계도’ 역을 더욱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서 실제로 1종 운전면허를 취득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역할을 향한 뜨거운 열정을 전했다. 연출을 맡은 박윤서 감독은 차태현을 향해 “가장 잘 어울리는 캐스팅”이라고 말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위험한 버스 액션까지 직접 소화하면서 정말 많은 연습을 했다”라고 전하며 그가 선보인 현실적인 액션이 굉장한 재미 포인트라고 덧붙여 '무빙' 속 배우 차태현의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 원작 웹툰 ‘무빙’의 강풀 작가와 '킹덤 시즌2' 박인제 감독을 비롯, '오징어 게임', '파친코' 등에 참여한 최고의 제작진이 만들어낸 웰메이드 프로젝트로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차태현, 류승범, 김성균, 김희원, 문성근 등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과 떠오르는 라이징 스타 이정하, 고윤정, 김도훈 배우의 만남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23년 하반기 전 세계의 마음을 움직일 특별한 스토리와 탄탄한 연출, 명불허전 명품 배우들의 열연까지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는 '무빙'은 2023년 8월 9일 디즈니+에서 전세계 동시 7개 에피소드 공개 후 매주 2개 에피소드씩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