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노이슬 기자] 온 국민에게 사랑과 기쁨을 안겨준 푸바오와 바오패밀리가 최초의 영화 '안녕, 할부지'를 통해 9월 4일, 관객들을 찾아간다.
올가을 단 하나의 감성 무비 '안녕, 할부지'가 미처 알 수 없었던 바오패밀리와 주키퍼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아 화제를 집중시키고 있다. 영화 '안녕, 할부지'는 선물로 찾아온 만남과 예정된 이별, 헤어짐을 알기에 매 순간 진심이었던 푸바오와 주키퍼들의 이야기.
▲"푸바오와 이별 앞둔 주키퍼들의 애틋한 진심"...'안녕, 할부지' 9월 4일 개봉/㈜바른손이앤에이 |
'안녕, 할부지'는 한국에서 태어난 최초의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와 엄마 아이바오, 아빠 러바오, 그리고 지난해 태어난 푸바오의 쌍둥이 동생 루이바오, 후이바오의 이야기가 그려져 벌써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리고 바오패밀리를 사랑으로 돌봐온 할부지 강철원 주키퍼와 작은 할부지 송영관 주키퍼, 판다 이모 오승희 주키퍼의 공개되지 않았던 이야기가 더해져 특별한 감동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중국으로 떠나게 된 푸바오와 이별을 앞둔 주키퍼들의 마지막 3개월 여정이 영화로 처음 공개될 예정이라 호기심을 높인다. 특히, 선물처럼 찾아온 탄생의 순간부터 예정되었던 푸바오와의 이별에 애써 숨겨왔던 주키퍼들의 애틋한 진심이 영화 속에 고스란히 담겨 공감을 더할 예정이다.
'안녕, 할부지'를 연출한 심형준 감독은 “푸바오가 떠나기 전 마지막 3개월 여정을 따라가려 했다. 특히, 푸바오를 비롯한 바오패밀리와 주키퍼들의 교감과 특별한 감정에 대해 깊이 다루고자 했다”며 영화를 통해 전하고자 했던 이야기의 핵심을 소개했다. 또한 “바오패밀리와 주키퍼들의 관계를 솔직하고 담백하게 담아내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고자 했다”고 덧붙여 영화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바오패밀리 최초의 영화로 이별을 앞둔 푸바오와 주키퍼들의 못다 한 이야기를 담은 올가을 단 하나의 감성 공감 무비 '안녕, 할부지'는 9월 4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