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노이슬 기자] NCT 마크(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5월 16일 발표하는 싱글 ‘200’(이백)의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늘(14일) 0시 NCT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신곡 ‘200’ 뮤직비디오 티저 이미지는 ‘Thrust’(쓰러스트), ‘Buoyancy’(보얀시), ‘Lift’(리프트) 등 세 상황 속 마크의 매력적인 비주얼을 담아, 뮤직비디오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NCT 마크, 신곡 ‘200’ MV 서사 궁금증 일으키는 티저 이미지 '매력적 비주얼' 눈길/SM엔터테인먼트 |
마크가 곡 작업에 참여한 신곡 ‘200’은 록 사운드 기반의 드럼&베이스 장르 곡으로, 2000년대 초반의 전자 기타 사운드와 서정적인 멜로디의 조화가 매력적이며, 가사에는 서로가 서로를 더 빛나게 해주는 존재이자 두 사람이 만나면 더 완벽해지는 관계에 대한 사랑의 의미를 표현했다.
또한 금일 밤 12시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신곡 ‘200’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오픈되며, 신곡 분위기는 물론 뮤직비디오에 담긴 스토리를 미리 만날 수 있어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마크의 싱글 ‘200’은 5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록킹한 사운드의 타이틀 곡 ‘200’과 어쿠스틱 편곡의 ‘200 (Minhyung’s Ver.)’ 2곡으로 구성, 마크의 다양한 음악 감성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한편, 마크는 싱글 ‘200’을 시작으로 2025년 2월 발표할 첫 솔로 앨범을 향한 긴 항해를 시작했으며, 다양한 음악 활동을 선보이며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활발하게 활약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