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재훈 기자]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DESCENTE)에서 러닝 기술력이 집약된 러닝화 ‘델타프로 시리즈’를 출시한다.
델타프로 시리즈는 대회를 준비하는 러너를 위한 하이테크 러닝화 제품군이다. 대회 기록 향상을 위한 카본 플레이트 러닝화 델타프로 엘리트와 최상의 훈련 퍼포먼스를 위한 델타프로 템포, 스타터 러너를 위한 델타프로 라이트까지 총 3가지로 구성되었다.
시리즈 중 가장 고기능 러닝화인 ‘델타프로 엘리트’는 데상트의 러닝 기술력이 집약된 최상급 성능의 레이싱화이다.
지난 시즌보다 업그레이드된 카본 플레이트로 최상의 반발력과 추진력을 제공한다. 또한 ‘DELTA EX폼’을 풍부하게 적용하여 우수한 반발력은 물론 쿠셔닝까지 느낄 수 있다.
하프부터 풀 마라톤에서 기록 단축과 순위 경쟁에 목표가 있는 러너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델타프로 템포는 기록 단축을 위한 러닝 훈련에 적합한 트레이닝용 레이싱화이다. 델타-EX폼이 가볍고 우수한 반발력을 제공한다.
훈련용 뿐만 아니라 일상 러닝으로 겸용 가능하다. 델타프로 라이트는 데상트 러닝화 중 가장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탄성 좋은 미드솔과 통기성 좋은 소재의 어퍼로 러닝을 시작하는 러너들에게 쾌적한 러닝을 선사한다
데상트 관계자는 “델타프로 시리즈는 고기능 카본 플레이트부터 델타 EX 폼까지 최고의 반발성을 느낄 수 있는 러닝화 제품군이다. 대회를 준비하는 숙련된 진성 러너부터 러닝을 시작하는 비기너 러너까지 목적과 기능에 맞게 선택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델타프로 시리즈를 많은 러너가 경험할 수 있도록 10월 서울시와 데상트가 함께하는 서울달리기 대회 프로모션 및 진성 러너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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