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그니처 모노그램 컬렉션(사진: 피레티)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골프웨어 브랜드 피레티가 품격있고 세련된 '시그니처 모노그램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피레티 로고와 함께 스페이드, 클로버 문양의 모노그램 디자인을 개발˙적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한층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프린트와 자카드 방식으로 모노그램 패턴을 상품에 적용해 유니크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골프웨어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스타일링에도 잘 어울린다.
대표 제품인 '마테타 플리츠 큐롯'은 앞뒤 다른 크기의 주름으로 독특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유니크하고 여유로운 실루엣이 스윙 시 무빙 퍼포먼스에 따라 찰랑거린다. 탈부착이 가능한 포켓을 더해 필드에서 활용도를 높였다. 이 제품은 최근 피레티의 모델 배우 손예진이 유튜브 채널 임진한 클라스에 착용한바 있다.
▲ 시그니처 모노그램 컬렉션(사진: 피레티) |
'마테라 라이닝 프릴 자켓'은 페미닌한 소매 셔링이 들어간 바람막이 자켓으로, 스트레치 약기모 안감을 사용했다. 피레티 시그니처 모노그램이 전체적으로 프린팅돼 세련된 무드를 연출하며, 개성있는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우븐 스퀘어백'은 파우치 포켓으로 수납력이 뛰어난 개성 넘치는 스퀘어백이다. 탈부착 가능한 나일론 웨빙 숄더 스트랩이 포함돼 상황에 따라 핸드백, 크로스백 등 활용도를 높였다.
피레티 관계자는 "시그니처 모노그램 컬렉션은 피레티의 장인의 기술과 미적 감각으로 완성한 이번 가을시즌 주력 컬렉션"이라며 "가을 필드 위 하이엔드 골프웨어의 유니크함을 더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시그니처 모노그램 컬렉션(사진: 피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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