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의 톤을 담은 그린&네이비 컬러 중심의 모던한 필드 룩
▲ 사진: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
[스포츠W 이범준 기자] 패션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 FRANÇOIS GIRBAUD)의 캐주얼 애슬레저 라인 ‘마리떼 무브망(MARITHÉ MOUVEMENT)’ 2023 봄·여름 골프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골프 컬렉션은 지난 22FW 시즌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23SS 컬렉션은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감각적인 컬러 활용과 모던한 디자인에 중점을 뒀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시그니처 컬러인 클래식 네이비와 함께, 필드의 톤을 담은 소프트 그린을 중심으로 프렌치 감성의 세련된 골프웨어를 선보인다.
▲ 사진: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
상품군도 더 다양해졌다. 지난 시즌 출시 열흘 만에 품절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은 우먼스 하프 집업 케이블 니트는 보다 가벼운 원단과 시즌 컬러로 새롭게 출시됐다.
간절기 및 야간 라운딩 시 활용도가 높은 나일론 점퍼, 스트라이프와 로고 포인트로 멋스럽게 착용 가능한 피케 티셔츠는 유니섹스 셋업으로 구성되어 감각적인 커플 필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이외에도 스웨트 셔츠, 하프 슬리브 니트, 티셔츠 등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아이템이 주를 이룬다.
▲ 사진: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
이외에도 강렬한 자외선을 막아줄 썬 바이저와 스웨이드 글로브, 볼 파우치, 니삭스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함께 출시해 골프 컬렉션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간결한 디자인과 뛰어난 수납력을 자랑하는 레더 보스턴 백은 필드를 떠나 일상에서도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한편,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는 1972년 마리떼 바슐르히와 프랑소와 저버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트렌드를 이끄는 유러피안 감성 캐주얼을 선보이고 있다.
▲ 사진: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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