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노이슬 기자] 종합 콘텐츠 개발사 테이크원컴퍼니(대표 정민채)는 그룹 NCT와 함께하는 시네마틱 어드벤처 모바일 게임 ‘NCT ZONE’을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를 통해 28일 낮 12시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게임은 NCT 모든 멤버의 고화질 독점 영상과 실사 이미지를 기반으로 신개념 퍼즐과 SNG(소셜네트워크게임)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NCT ZONE' 포토카드 접목 게임 28일 글로벌 정식 출시...프리미엄 티켓 쿠폰 제공 등/테이크원컴퍼니 |
퍼즐 콘텐츠는 NCT 멤버의 모습이 담긴 카드를 활용해 광야에 퍼진 악몽을 퇴치해 나가는 방식으로, 스테이지 클리어에 성공하면 스토리를 수집할 수 있다. 해당 스토리는 ‘NCT ZONE’에서만 만날 수 있는 NCT 멤버들의 독점 스토리로 그간 볼 수 없었던 NCT의 매력적인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SNG 콘텐츠의 경우 NCT 멤버들의 모습을 SD캐릭터로 표현한 NCT 꼬마즈와 함께 건물을 건설하고 자원을 생산하며 개인 취향에 따라 다채롭게 꾸밀 수 있는 콘텐츠다. SNG 플레이를 통해 NCT 멤버 카드의 성장을 돕는 핵심 아이템을 생산하여 보다 수월하게 퍼즐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수 있다.
또한 NCT 멤버가 직접 가창한 게임 공식 OST ‘Do It (Let’s Play)’ 발매가 예정되어 있어 듣는 즐거움을 더할 뿐 아니라, ‘NCT ZONE’ 만의 스페셜 카드는 실물 포토 카드 모습 그대로 게임에 적용해 높은 능력치를 가진 카드로 활용하며 특전 영상도 감상할 수 있는 기능을 통해 게임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NCT ZONE' 포토카드 접목 게임 28일 글로벌 정식 출시...프리미엄 티켓 쿠폰 제공 등/테이크원컴퍼니 |
테이크원컴퍼니는 이와 같은 다양한 콘텐츠를 보다 쉽게 팬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지난 19일부터 서울 성수동에서 ‘NCT ZONE’ 팝업스페이스를 운영해 게임 사전 체험과 ‘NCT ZONE’을 위해 촬영한 NCT의 독점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의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게임 정식 출시 이후 팝업스페이스의 게임 체험존에서는 실물 포토 카드를 게임에 적용할 수 있는 스페셜 카드 체험을 추가하여 팬들에게 보다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테이크원컴퍼니 정민채 대표는 “‘NCT ZONE’은 NCT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개발된 게임”이라며 “포토 카드를 게임에 접목시킨 스페셜 카드를 비롯해 NCT ZONE의 독점 콘텐츠를 현장에서 느껴볼 수 있는 팝업스페이스 등, 팬덤 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최상의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테이크원컴퍼니는 ‘NCT ZONE’ 정식 출시와 함께 게임 내에서 NCT 멤버의 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프리미엄 뽑기 티켓 10장과 5만 골드를 얻을 수 있는 출시 기념 쿠폰을 지급한다.
‘NCT ZONE’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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