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국민카드 제공 |
[스포츠W 김성인 기자] KB국민카드가 KB Pay 외화머니 서비스를 새롭게 오픈하며, 오픈 기념 ‘트래블러스 체크카드와 함께 비즈니스 타고 하와이로’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새단장한 'KB Pay 외화머니'는 기존 33종에서 41종 통화로 확대(7월 중 56종으로 추가 확대 예정)해 100% 환율 우대를 제공하며,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를 사용하여 해외 가맹점 이용 및 ATM 인출 시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또 ‘부족금액 자동충전’ 서비스와 관심환율 알림서비스 및 환율정보 상세차트를 제공해, KB Pay 외화머니를 이용하는 고객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KB Pay 외화머니 서비스는 ▲외화 환율정보 조회 ▲외화머니 충전(환전) 및 환급(재환전) ▲외화머니 거래내역 및 상세내역 조회 ▲외화머니 보유잔액 및 평가액, 손익 등 정보를 제공하며, 이번에 새롭게 ▲부족금액 자동충전 서비스 ▲관심환율 알림 서비스와 ▲환율정보 상세 차트 서비스를 추가했다.
새롭게 추가된 부족금액 자동충전 서비스를 통해 해외결제 및 해외ATM 인출 시 외화 잔액이 부족해도 외화머니를 매번 충전해야하는 번거로움 없이 이용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관심환율 알림 서비스를 이용하면 사용자는 관심 환율을 설정하고 해당 환율 도달 시 알림을 받을 수 있다. 또, 환율정보 상세 차트 서비스를 통해 주, 월, 년단위의 환율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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