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프렌즈팝콘이 기부금을 밀알복지재단에 전달했다./사진=카카오게임즈 제공 |
[스포츠W 이일용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퍼즐게임 ‘프렌즈팝콘’에서 독거노인 및 조손가정의 냉방기 지원을 위해 진행한 자선 이벤트의 기부금을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6월에 20일부터 29일까지 ‘프렌즈팝콘’에서 진행한 사회공헌 이벤트 ‘하트 모아 사랑 나누기’를 통해 목표 기부금 3,000만 원을 달성했다.
이 이벤트는 이용자들이 게임을 플레이하며 하트 3,000만 개를 모으면 카카오게임즈가 3,000만 원을 기부하는 것으로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목표가 달성됐다. 이에 지난 4일 카카오게임즈가 기부금 3,000만 원을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에 전달하며 자선 이벤트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번 기부금을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며 “누구나 즐겁게 참여하며 함께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해서 진행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프렌즈팝콘’은 귀여운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과 함께 다양한 퍼즐 미션을 해결하고, 더 높은 단계의 퍼즐 미션에 도전해 나가는 3매치 퍼즐게임으로, 2016년 출시 후 현재까지도 많은 이용자에게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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