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ICT사업단과 빅오션인터내셔널은 업무협약을 25일 체결했다. 왼쪽부터 홍유진 이사(빅오션인터내셔널), 권장욱 CEO(대한노인회ICT사업단), 임대해 대표(빅오션인터내셔널), 이상훈 사업본부장(대한노인회ICT사업단). |
[스포츠W 이지한 기자] 대한노인회ICT사업단과 빅오션인터내셔널은 지난 25일 시니어들의 건강 증진이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뉴질랜드 산양유 제품을 비롯한 다양한 건강 보조 식품을 대한노인회 회원들에게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고, 헬스케어 관련 프로그램, 교육, 세미나 등을 공동으로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시니어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홍보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빅오션의 우수한 건강 제품과 대한노인회의 폭넓은 네트워크가 시너지를 발휘하여 시니어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노인회ICT사업단은 대한노인회 회원들의 디지털 격차 해소와 디지털 전환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ICT 기업과의 협력 강화, 경로당 디지털 환경 구축,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시니어 ICT 플랫폼 구축 등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
빅오션인터내셔널은 뉴질랜드 청정 자연에서 자란 산양유 등 프리미엄 건강 식품 및 원료 유통을 중심으로,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이는 기업이다.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아임고트(IMGOAT)’, ‘고트맘(GOATMOM)’ 그리고 ‘코알라카르마(KOALA KARMA)’가 있으며, 특히 “코알라카르마’는 아시아모델페스티벌 공식 음료로 지정되어 아시아 MZ 층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임대해 빅오션인터내셔널 대표는 “대한노인회 ICT사업단과의 협약을 통해 시니어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니어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장욱 사업단 CEO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노인회 회원들에게 양질의 헬스케어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을 통해 시니어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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