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노이슬 기자] 가수 최예나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게임에서도 만날 수 있다.
3일 소속사는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24일 넥슨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 최예나 캐릭터가 출시됐다"고 밝혔다.
▲최예나, '서든어택' 광고 모델 발탁…싱크로율 200% 캐릭터 출시/위에화엔터테인먼트, 서든어택 |
그간 '서든어택'은 김연경, 노제, 이미주, '술꾼도시여자들' 정은지, 이선빈, 한선화 등 화제의 인물들을 이달의 캐릭터로 선정해 왔다. 최예나는 BIBI와 함께 3월 이달의 캐릭터로 선정돼 게임의 즐거움을 높일 예정이다.
최예나 캐릭터는 미니 원피스, 헤어 고글, 편안한 운동화, 스마일 타투 등 'SMILEY(스마일리)(feat.BIBI)' 무대 의상 착장뿐만 아니라, 실제 안무까지 일부 선보이며 완벽한 싱크로율을 완성했다. 특히 최예나 특유의 밝고 깜찍한 보이스 기능을 통해 게임 유저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최예나는 최근 첫 번째 미니앨범 'ˣ‿ˣ (SMiLEY)' 활동을 성료했다. 발매와 동시에 전곡 차트인을 시키며 성공적인 데뷔 신호탄을 쏘아올린 최예나는 타이틀곡 'SMILEY' 뮤직비디오로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차트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존재감을 빛냈다. 또한 활동을 마무리한 시점에도 Mnet '엠카운트다운'에 소환돼 1위를 거머쥘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도 호성적을 유지하며 대세 아티스트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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