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10개 구단의 감독과 선수들의 이야기...2023년 4월, 프로야구는 '풀카운트'와 함께 시작된다
[스포츠W 노이슬 기자]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의 오리지널 다큐 시리즈 '풀카운트'가 2023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3월 30일(목) 개최되는 KBO 미디어데이 현장에서 티저 예고편을 공개한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다큐 시리즈 '풀카운트'는 대한민국 최초 프로야구 10개 구단이 참여, 치열한 승부의 세계와 시즌 비하인드 그리고 야구팬들에 대한 구단과 선수들의 뜨거운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스포츠 다큐멘터리.
▲디즈니+ '풀카운트', 3월 30일 '2023 KBO 미디어데이'서 티저 에고편 최초공개/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
'풀카운트'가 4월 26일 공개를 앞두고, 2023 KBO 미디어데이 현장에서 티저 예고편을 공개한다. 2023 KBO 미디어데이는 프로야구 KBO리그 개막을 앞두고 진행되는 공식 행사로 3월 30일(목) 오후 2시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각 구단의 감독을 비롯해 SSG 한유섬, 최지훈, 키움 이정후, 김혜성, LG 오지환, 박해민, KT 박경수, 강백호, KIA 김선빈, 김도영, NC 손아섭, 구창모, 삼성 오재일, 원태인, 롯데 안치홍, 박세웅, 두산 허경민, 양의지, 한화 정우람, 채은성 등 KBO리그 10개 구단의 주장과 각 팀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참석한다. 또한,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에 야구팬들도 초대될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2023 KBO리그의 시작을 알리는 KBO 미디어데이 현장에서의 '풀카운트' 티저 예고편 공개는 매우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프로야구 10개 구단의 감독과 선수들 그리고 야구팬들 앞에서 공개되는 영상이기에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대한민국 최초 프로야구 10개 구단의 참여로 화제를 모으는 '풀카운트'는 단순히 경기 현장의 기록이 아니라, 우리가 몰랐던 그들의 이야기와 치열한 시즌의 숨겨진 이야기를 담아냈다. 구단 선수와 감독 뿐만 아니라 구단주, 전략분석관, 응원단장, 열혈 팬 등 다양한 시선과 라커룸, 더그아웃 등 경기장 밖의 이야기는 야구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진심을 느낄 수 있다. 우승을 향해, 팬을 향해 달리는 그들의 이야기를 야구 현장의 중심에서 생생하게 담아낸 '풀카운트'는 2023년 4월 26일, 오직 디즈니+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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