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노이슬 기자] 종합 아티스트 IP 솔루션 원더월(주식회사 노머스, 대표 김영준)이 배우 김혜윤의 팬덤 플랫폼 ‘프롬(fromm)’ 서비스를 오픈하고 국내외 팬미팅을 개최하며 팬덤과의 소통 및 활동을 전폭 지원한다.
2013년 데뷔 이래 드라마 ‘스카이캐슬’, ‘어쩌다 발견한 하루’, 최근 종영한 ‘선재 업고 튀어’까지 자신만의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은 김혜윤은 지난 4월 아티스트 컴퍼니로 이적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선업튀' 김혜윤, 서울 팬미팅 앞두고 '프롬'으로 글로벌 팬들과 소통 나선다/원더월 |
김혜윤은 지난 17일과 18일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프롬 채널 및 메시지 서비스를 오픈하고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사진과 일상의 이야기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팬심 몰이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 김혜윤의 팬 활동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는 첫 공식 멤버십도 지난 17일부터 모집을 시작했다. 김혜윤의 공식 멤버십 가입자에게는 프롬 채널의 멤버십 전용 콘텐츠 열람 혜택, 팬미팅 진행 시 선예매 기회와 공식 팬키트 등이 제공된다.
원더월은 김혜윤의 프롬 서비스 오픈에 이어 김혜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팬미팅 ‘혜피니스(Hye-ppiness)’를 국내외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7월 13일 서울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서울 팬미팅을 시작으로 7월 28일 오사카, 7월 30일 도쿄에서 개최를 확정했다. 서울 팬미팅의 경우 앞서 24일부터 진행된 공식 멤버십 선예매만으로 2회차 전석 티켓이 모두 매진되는 등 뜨거운 인기를 방증했다. 원더월은 이번 서울 팬미팅의 성원에 힘입어 글로벌 온라인 생중계로도 선보일 계획이며, 김혜윤이 제작에 참여한 공식 팬미팅 MD를 프롬스토어 온라인 사이트와 팬미팅 공연장에서 판매하는 등 다채로운 관람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원더월 관계자는 “최근 드라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김혜윤의 프롬 입점에 이어 팬미팅까지 전폭적으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콘텐츠, 커머스, 공연, 팬덤 플랫폼 등의 엔터 서비스를 확장하며 지속적으로 아티스트와 팬덤을 잇는 통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롬(fromm)’은 원더월이 다년 간의 아티스트 IP 서비스 노하우를 기반으로 선보이는 종합 팬덤 플랫폼이다. 아티스트의 노하우와 철학을 전달하는 원더월 클래스를 시작으로, 아티스트와 팬이 프라이빗하게 대화할 수 있는 ‘프롬 메시지’, 아티스트의 콘텐츠와 앨범, MD, 팬이벤트와 공연 티켓 등을 구매할 수 있는 ‘프롬 스토어’, 아티스트와 팬의 공개 소통 공간 ‘프롬 채널’, 여러 단독 혜택을 제공하는 팬클럽 서비스 ‘프롬 멤버십’을 운영 중이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