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정우·샤오쥔·제노·양양·천러, ′NCT ZONE′ OST ′Do It (Let’s Play)′ 11일 발매

[스포츠W 노이슬 기자] 종합 콘텐츠 개발사 테이크원컴퍼니(대표 정민채)는 그룹 NCT와 함께하는 시네마틱 어드벤처 모바일 게임 ‘NCT ZONE’의 공식 OST ‘Do It (Let’s Play)’이 11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와 음반을 통해 정식 발매됐다.

‘Do It (Let’s Play)’은 그룹 NCT의 멤버 정우, 제노, 천러, 샤오쥔, 양양 총 5명이 직접 가창한 곡으로 리드미컬한 멜로디에 NCT U의 파워풀한 보컬이 어우러져 활기로 가득 찬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한다.

▲NCT 정우·샤오쥔·제노·양양·천러, 'NCT ZONE' OST 'Do It (Let’s Play)' 11일 발매

지난 9일 ‘NCT ZONE’ 공식 SNS를 통해 25초 분량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메이킹 비디오는 NCT U 멤버들의 OST 녹음 현장과 다양한 착장을 한 ‘NCT ZONE’의 독점 콘셉트를 감상할 수 있어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독점 콘셉트는 ‘NCT ZONE’을 통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해당 메이킹 비디오 풀 버전은 오늘(11일) 오후 6시, ‘NCT ZONE’ 공식 SNS를 통해 최초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NCT ZONE 공식 OST 앨범은 틴케이스로 제작된 스페셜 에이전트 버전과 야구단 콘셉트로 제작된 베이스볼 플레이어 버전 두 가지로 발매된다. 각 앨범에는 음원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QR 코드와 가사지 및 콘셉트에 따른 독점 포토카드와 굿즈 등으로 구성된다.

해당 OST 앨범은 SMTOWN &STORE, 케이타운포유, YES24 등 주요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판매를 진행 중이며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멜론 등을 통해 음원을 만나볼 수 있다. 서울 성수동에서 운영 중인 NCT ZONE 팝업스페이스에서는 별도의 구매 특전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테이크원컴퍼니는 OST 공개와 함께 같은 날 ‘NCT ZONE’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해 게임의 재미를 한층 강화했다.

퍼즐 게임을 즐기며 NCT 멤버의 스토리를 수집할 수 있는 콘텐츠인 KWANGYA(광야)에 샤오쥔과 태일 스토리의 신규 챕터가 추가되고 멤버 고유의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는 몽중몽 콘텐츠에는 재민과 쿤이 업데이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