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재훈 기자] BYN블랙야크 그룹(회장 강태선)이 전개하는 골프웨어 브랜드 '힐크릭'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중인 김효주와 오는 2024년까지 후원 계약을 연장했다고 17일 밝혔다.
힐크릭은 이와 함께 김효주와 함께한 2023년 봄 시즌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스포츠W 이범준 기자] 이번 광고 캠페인은 ‘STYLE MAKES SWING! 퍼펙트 스윙을 위한 나의 준비, 힐크릭’이라는 컨셉이다.
총 세 편의 광고 캠페인 영상 중 첫번째로 공개된 ‘김효주가 스타일이다’ 편은 웅장한 배경음악이 깔리며 “김효주라는 이름이 스타일이 되는 골프선수가 되고 싶다”라는 멘트와 함께 푸른 필드 위에 김효주 프로의 모습이 등장하며 시작한다.
특히, “나를 표현하는 건, 오직 스윙”이라며 김효주 프로의 완벽한 스윙을 통해 스타일을 보여준다는 메시지를 강조한 점이 눈에 띈다.
힐크릭 관계자는 “매 시즌 우수한 성적으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완벽한 스윙의 대명사 김효주 프로를 통해 시즌 슬로건인 ‘STYLE MAKES SWING! 스타일이 스윙을 만든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며, “모든 스윙의 순간에 김효주 프로가 선택한 힐크릭이 함께했다는 메시지를 보여주고자 했다”고 말했다.
한편, 김효주 프로와 함께 한 이번 힐크릭 광고 캠페인은 17일부터 SBS골프, JTBC골프 등 주요 골프 케이블 채널과 각종 디지털 매체 등을 통해 온에어되며, 힐크릭 공식 온라인몰과 SNS 채널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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