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지스타 현장 [출처:지스타조직위원회] |
지난해 코로나19 로 인해 온라인으로 열렸던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가 올해는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지스타조직위원회는 올해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1'을 오프라인 전시로 재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같은 결정에 대해 조직위는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한 타 전시회에서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없는 점, 정부 로드맵에 따라 원활히 이뤄지는 백신 접종으로 개최일인 11월 이전 집단면역에 도달될 수 있는 상황 등을 종합 검토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전시는 작년처럼 지스타TV를 통해 방송 형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 업체 간 행사인 BTB도 온라인 화상회의 기반으로 진행한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