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노이슬 기자] 조보아가 10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조보아의 소속사 엑스와이지 스튜디오는 "조보아 배우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오랜 기간 서로를 향한 깊은 신뢰와 애정을 쌓아오다 다가오는 가을 평생을 약속하게 되었습니다"라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조보아, 10월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화촉 밝힌다..."결혼식은 비공개 진행"/엑스와이즈 스튜디오 |
소속사는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조보아 배우를 응원해 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는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조보아 배우에게 따뜻한 축하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소속사는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시는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연기로 보답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조보아는 2012년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로 데뷔한 올해 12년차 배우다. 드라마 '마의', '잉여공주', '실종느와르 M', '사랑의 온도', '이별이 떠났다', '복수가 돌아왔다', '구미호뎐 시즌1', '군검사 도베르만', '이 연애는 불가항력', 영화 '가시' 등에 출연했다.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에 출연해 시청자들에 편안하면서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을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탄금'(가제), 디즈니+ 오리지널 '넉오프'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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