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인터커뮤니케이션즈 |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전문회사 인터커뮤니케이션즈(대표 천태영)가 골퍼의 골프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커뮤니티 플랫폼 '골메이트'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골메이트는 운영 주체의 제품 판매 목적이나 특정 브랜드 중심으로 운영되지 않고, 운영자가 골퍼들의 커뮤니케이션에 개입을 하지 않는 오픈 커뮤니티 방식으로 운영된다.
그리하여 골린이(골프와 어린이의 줄임말)부터 골프 전문가까지 자유롭게 방문해 골프 관련 정보와 경험을 제약 없이 공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인터넷 포털 사이트와 SNS 채널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다양한 골프 관련 커뮤니티·동호회 채널의 운영 방식과 목적을 조사 분석한 결과, 주로 골프 연례회, 부킹,특정 골프 브랜드 홍보 등에 치우쳐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는 골프 관련 전문 지식과 경험들이 산재해 있어 골프에 처음 입문하는 사람과 기존 골퍼들이 더 나은 지식과 경험을 얻거나 공유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골메이트는 앞으로 각자의 골프 용품 선택과 레슨, 필드골프, 스크린골프 플레이를 하면서 직접 체험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이트로 자리매김하는 것에 대한 운영 목표를 가지고 있다.
골메이트 홍보 담당자는 “골프 산업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우리나라 골퍼들의 광범위한 골프 경험과 지식이 한군데로 모인 골프 정보 지식 채널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며 “골퍼들이 격식 없이 자유롭게 토론하고 자신들의 골프 노하우와 프로 골퍼들의 레슨과 관련된 영업비밀까지도 공유할 수 있는 골퍼들의 채널로 발전 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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