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노이슬 기자] ‘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 – Masters of the Air부터 ‘테트리스’ – Tetris, ‘해방’ – Emancipation까지 믿기 힘들 정도로 놀라운 실화 기반의 이야기를 담은 Apple TV+의 콘텐츠 라인업이 눈길을 끈다.
# 히틀러에 맞서기 위한 군인들의 여정 ‘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
미국 공군 제100폭격 비행단의 신화를 조명하다!
▲[애플TV+] 강렬한 울림 선사할 실화 기반 콘텐츠...'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테트리스'·'해방' |
‘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는 2차 세계대전 중 나치에 대항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8공군 참전 용사들의 뜨거운 여정을 담은 시리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히틀러를 무너뜨리기 위해 열악한 환경 속 신체적, 그리고 심리적 고통을 견뎌내며 싸웠던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는 당시 ‘블러디 헌드레드(Bloody Hundredth)’라고 불린 미국 공군 제100폭격 비행단의 실화를 다룬다. 세계사의 독보적인 순간을 다루고 있는 ‘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는 비행단 젊은이들 중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던 이들부터 포로로 잡힌 이들, 부상당한 이들, 그리고 전사자들까지 모두에게 잔혹한 후유증을 남긴 전쟁을 돌이켜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선사할 것이다. 스티븐 스필버그와 톰 행크스가 제작하고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의 오스틴 버틀러, 배리 키오건 등 쟁쟁한 배우진이 출연해 높은 완성도와 거대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는 Apple 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게임 ‘테트리스’
한 세일즈맨으로부터 시작된 놀라운 탄생 비화!
▲[애플TV+] 강렬한 울림 선사할 실화 기반 콘텐츠...'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테트리스'·'해방' |
‘킹스맨’ 시리즈 태런 에저턴 주연의 ‘테트리스’는 현 지구상에서 가장 인기 있는 컴퓨터 게임 중 하나로 손꼽히는 ‘테트리스’의 탄생 비화를 담은 짜릿한 스릴러 영화다. ‘테트리스’는 테트리스 게임을 상용화시킨 미국의 비디오 게임 세일즈맨 ‘헹크 로저스’(태런 에저턴)의 실화를 그린다. 테트리스 게임의 대박을 일찌감치 직감한 ‘헹크’는 개발자인 ‘알렉세이 파지노프’(니키타 에프레모프)를 찾기 위해 냉전 시대 소련으로 떠나게 된다.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성공을 향한 아슬아슬한 레이스를 펼치는 ‘헹크’의 이야기는 예측불가한 전개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하고, 태런 에저턴의 명연기가 더해지며 몰입감을 더욱 배가시킬 것이다.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컴퓨터 게임인 테트리스의 놀라운 탄생 비화는 오직 Apple 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윌 스미스 주연 ‘해방’
집으로 돌아가기 위한 목숨을 건 여정을 그리다!
▲[애플TV+] 강렬한 울림 선사할 실화 기반 콘텐츠...'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테트리스'·'해방' |
‘해방’ – Emancipation은 노예제도로부터 해방된 ‘피터’(윌 스미스)가 지혜와 믿음, 그리고 가족에 대한 사랑으로 루이지애나의 혹독한 자연을 극복하고 냉혹한 사냥꾼들을 피해 자유를 찾아 나서는 여정을 그린 영화다. 철도 건설에 강제 동원되어 먼 남부에서 힘든 생활을 이어가던 ‘피터’는 링컨 대통령의 노예 제도 폐지 소식을 듣고 가족들에게 돌아가게 된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열악한 상황과 각종 위험으로 가득해 ‘피터’는 그야말로 목숨을 건 험난한 여정을 떠난다. 오직 가족을 위한 마음과 자유를 향한 열망으로 하루하루를 견디며 고군분투하는 ‘피터’의 모습은 숨 막히는 긴장감과 감동을 자아낸다.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해방’은 미국의 어두운 역사 한 페이지를 돌아보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울림을 선사한다.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윌 스미스와 촬영상 3관왕에 빛나는 로버트 리차드슨 감독이 그리는 장대한 서사의 ‘해방’은 Apple TV+에서 시청 가능하다.
믿기 힘들 정도로 놀라운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 ‘테트리스’, ‘해방’은 오직 Apple TV+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