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 밴더웨이(사진: 팻 캐시 코치 SNS 캡쳐) |
이번 대회 여자 단식 16번 시드를 받고 출전한 밴더웨이는 1회전에서 카테리나 시니아코바(테코, 42위)를 상대로 3시간이 넘는 접전을 펼친 끝에 세트 스코어 1-2(7-6, 3-6, 6-8)로 역전패 했다.
이 경기에서 발목 부상을 당한 밴더웨이는 결국 예정되어 있던 복식 경기 출전을 포기했다.
밴더웨이는 4일 팻 캐시 코치의 SNS를 통해 부상으로 발목에 깁스를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올해는 끔찍한 운이다. 하지만 회복해서 US오픈 시리즈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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