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수(사진: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 |
박지수는 25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만달레이 베이 이벤트 센터에서 열린 미네소타와의 홈경기에 선잘 출장, 8분 59초를 뛰며 득점 없이 1리바운드에 1스틸 1블록슛을 기록했다.
라스베이거스는 이날 케일라 맥브라이드(18득점)와 켈시 플럼(15득점)으로 분전했지만 팀의 에이스 에이샤 윌슨이 10득점(7리바운드)에 묶인 가운데 WNBA를 대표하는 플레이어 마야 무어(23득점 6리바운드), 실비아 파울스(20득점, 10리바운드)가 버틴 미네소타에 53-88, 15점차 패배를 당하며 연승에 제동이 걸렸다.
라스베이거스의 다음 경기는 오는 28일 댈러스 윙스와의 홈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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