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슬(사진: WKBL) |
WKBL이 심판부, 경기 운영 요원, TC, 감독관을 상대로 4라운드 MIP를 뽑은 투표를 진행한 결과 김이슬은 총 32표 가운데 11표를 획득, 김소담(구리 KDB생명, 10표), 김민정(청주 KB스타즈, 8표)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앞서 지난 2015-2016시즌 1라운드에서 MIP로 선정된 이후 개인 통산 2번째로 MIP를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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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슬(사진: WKB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