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오는 23일 오전 11시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신한은행과 타이틀스폰서 조인식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2005년 여름리그와 2009-2010시즌에 이어 세번째 여자프로농구 타이틀스폰서를 맡는다.
타이틀스폰서 조인식과 같은 날 6개 구단 감독과 선수가 시즌 개막을 앞두고 각오 등을 밝히는 미디어데이도 열린다.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는 이달 28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리는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5개월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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