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는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시애틀의 키아레나에서 열린 WNBA 올스타전에서 소속팀인 동부 컨퍼런스가 서부 컨퍼런스에 117-130으로 뒤지고 있던 4쿼터 종료 22.2초전 무인지경 상태였던 서부 컨퍼런스 진영의 림에 덩크슛을 성공시켰다.
앞서 존스는 지난 WKBL 올스타전에서도 덩크슛을 시도한 바 있다. 비록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존스는 그 플레이 하나로 엄청난 박수갈채를 받았다.
존스는 이날 덩크슛을 포함해 양팀 통틀어 최다인 24득점에 9리바운드를 잡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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