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에는 미네소타 링스의 스타 플레이어 마야 무어의 기막힌 노룩 패스와 피닉스 머큐리의 '덩커' 브리트니 그라이너의 멋진 덩크슛 장면이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6월의 베스트 플레이 가운데 1위는 역시 WNBA 통산 개인 최다 득점 기록을 갈아치운 피닉스 머큐리 소속 다이애나 타우라시의 기록 달성 장면이었다.
타우라시는 지난 달18일(현지시간) 미국 LA의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LA 스팍스와의 경기에서 개인 통산 7천494점을 기록, 티나 톰슨(은퇴)이 보유중이던 종전 WNBA 역대 개인 통산 최다 득점(7천488점)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