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먼저 등장하는 주인공은한국 여자프로농구(WKBL) 무대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던 오디세이 심스(LA스팍스)로 특유의 저돌적인 골밑 돌파가 인상적이다.
이번 영상에서 1위는 역시 WNBA 역사상 개인 통산 최다 득점 기록을 갈아치운 다이애나 타우라시(피닉스 머큐리)에게 돌아갔다.
타우라시는 18일(현지시간) 미국 LA의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LA 스팍스와의 경기에서 개인 통산 7천494점을 기록, 티나 톰슨(은퇴)이 보유중이던 종전 WNBA 역대 개인 통산 최다 득점(7천488점)을 넘어섰다.
다이애나 타우라시(사진: WNB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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