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WNBA 커머셜 영상 캡쳐 |
[스포츠W=장미선기자] 스테판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커머셜 영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1일(현지시간) WNBA는 13일 개막하는 2017년 시즌 시작이 가까워지자 시즌 캠페인이기도 한 두 번째 커머셜 영상 “왓치 미 워크”를 공개했다.
영상은 30초로 제작됐으며 여자 농구 선수들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낸 NBA 스타 선수들을 화면 속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커머셜은 2015, 2016 2년 연속 미국프로농구(NBA) 최우수 선수(MVP)에 선정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간판 스타 스테판 커리를 비롯해 같은 팀 동료 케빈 듀란트, 클레이 톰슨과 보스턴 셀틱스의 아이제아 토마스, 토론토 랩터스의 더마 드로잔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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