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5연패를 달성한 우리은행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사진: WKBL) |
[스포츠W=임재훈 기자] 여자프로농구 통합 5연패라는 위업을 달성한 아산 우리은행 선수단이 단체로 두바이 여행을 떠났다.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비시즌 기간 혹독한 훈련을 이겨내고 사상 최단기간 우승 확정과 역대 한 시즌 최다승 우승 기록, 그리고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최고 승률 기록을 갈아치우는 기록행진 끝에 우승 트로피를 차지한 선수들은 치열했던 시즌의 기억을 뒤로 하고 두바이에서 사막과 해변을 오가며 망중한을 즐기고 있다.
그들의 달콤한 두바이 여행을 살짝 엿보자(사진: 홍보람, 김단비, 최은실, 유현이, 엄다영, 조은정 매니저 인스타그램)